연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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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, 문화의 날 (190731)소소한 일상 2019. 8. 1. 22:43
엄마랑 오랜만에 둘이서 데이트를 했다! 연극을 한번 보러갈까 하다가 다음에 가기로 미뤄졌었는데 그냥 가자! 해서 가게 되었다. 혜화역에서 본 "수상한 흥신소" 연극! 14시 표가 딱 2매 남아있었고 구매하는 순간 매!진! 자리는 지정석이란다. 알고보니 인터파크에서 구매를 하면 자리를 지정할 수 있다고 한다. 다음에는 꼭 이렇게 해봐야지. 네이버페이를 쓰다보니... 페이에 눈이 멀어 자리는 보지못했다. ----하루 일과---- 9시, 병원내방 - 알레르기 이상반응 없음 11시30분, 혜화역 도착 - 스시집 13시, 티켓 수령 13시30분, 설빙 14시, 연극시작 16시, 연극종료 16시20분, 통큰갈비:무한리필 갈비 17시, 4번출구 앞 무인카페 - 솔티카라멜을 먹고싶었으나.. 솔드아웃. 무인도 아니었다는;;